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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이재록, 신천지, 이슬람

  • 정현란
  • 조회 : 2571
  • 2020.07.02 오후 03:59

작성자: 구본진 목사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나아가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총회장 김주철의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그 이미지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교회를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이 단체를 사회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건강한 교회로 오인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는 ‘생명번호’가 부여된 신도 외에는 철저하게 내부 진입을 차단하고 있어, 기성 성도들조차 이 단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 포교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단체인가?

안상홍은 누구인가?


안상홍씨는 1918년 1월 13일 전북 장수군 계남면 명덕리에서 태어났고 1947년 7월 안식교에 입교했다. 1953년 안상홍은 진리를 깨달았다며 재림 시기를 주장하는 “시기파”운동에 참여했다가 1962년 3월 17일에 출교를 당한다.
이후 안상홍은 23명의 안식교 교인과 함께 탈퇴해 1964년 4월 28일 부산에서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를 창설했고, 자신을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 보혜사 성령”등으로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가르침 때문에 안상홍을 따르는 신도들은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침례를 베푼다. 1985년 2월 25일 67세의 나이로 부산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에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안상홍의 사후 안상홍증인회는 첫 부인을 하나님의 부인으로 섬기는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파와 장길자를 하나님의 부인으로 섬기는 파로 나눠졌으며 그 외 몇몇 분파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중 제일 큰 세를 갖춘 곳이 장길자가 “하늘 어머니”로 김주철씨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다.

장길자는 1981년 안상홍을 통해 하나님의 신부로 택함 받았고 신도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으로 칭송받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으로 개명했다가 사회적 비판적 여론을 의식해서 지금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개칭해서 활동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무엇을 주장하는가?
1.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믿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해서 다윗의 왕위역사 40년이 이루어질 것인가? 예수님은 30세에 침례받으시고 겨우 3년동안 실지 교훈으로 행하시고 복음을 전하시며 온 인류의 죄값으로 속죄 제물로 십자가에 희생되심으로 육신사업이 3년으로 끝마치셨다. 40년 역사가 겨우 3년으로 끝났으니 나머지 37년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 것인가?
이 37년이 마지막 때에 암행어사로 나타나셔서 37년 복음사업을 행하게 됨으로 40년의 예언이 성취될 것이다. 다윗왕의 40년을 행하게 됨으로 40년의 예언이 성취될 것이다. 다윗왕의 40년 역사는 예언이 되어 예수님께서도 역시 육체로 오셔서 40년을 채우셔야 완전한 예언 성취가 된다. - 하나님의 비밀, 안상홍, 79쪽

예수님은 다윗의 위로 왔고, 다윗의 재위기간이 40년인데 반해 예수님은 3년 밖에 일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림예수가 다시 와서 37년을 채워야 다윗의 재위기간 40년이 완성된다는 논리이다. 그렇다면 안상홍이 주장하는 재림 예수는 누구인가? 안상홍은 마지막 때에 잃어버렸던 절기(새언약)을 발견해 회복하는 사람이 성령이고 그 성령이 곧 육체로 오시는 예수라고 주장한다.
 멜기세덱 당시에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빈 사람은 멜기세덱 뿐이었으며 신약에도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빌어 주신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었다. 오늘날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로 제사드려 생명을 이어받는 교회는 오직 우리 교회뿐이다. - 하나님의 비밀, 안상홍, 162쪽

 마지막 때에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멜기세덱의 반차로 오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게 되니 새 언약의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생명을 주시게 됐다. - 하나님의 비밀, 안상홍, 164쪽.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은 자신의 저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에서 마태복음 28장 19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라는 말씀을 근거로 성령은 이름이 있는 인격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안상홍이 바로 성령의 이름이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들의 주장은 마지막 때에 잃어버렸던 절기(새언약)를 발견해 회복한 사람은 성령이고 이 성령은 육체로 오는 예수이며 안상홍이 이 진리를 발견해 회복했기 때문에 약속된 성령, 육체로 온 예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들은 요한계시록 14장 2절 “많은 물소리 같고”의 물은 홍 洪(큰물 홍),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에서 거문고 소리와 관계된 상(商(장사하며 내는 소리), 그리고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므로 안(安(편안할 안) 등의 성경에 나타나고 있고 이들을 모두 합치면 바로 “안상홍”이 된다는 억측을 진리인양 주장하고 있다.

 

2. 하늘 어머니 장길자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 형상 안에 남녀의 형상이 공존해 있고, 하와를 가리켜 재림 그리스도인 어린양의 아내를 표상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을 모델 삼아 그대로 창조하신 존재가 남자와 여자였다. 이는 곧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복수의 형상,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김주철, 186쪽

 아담은 오실자, 즉 재림 그리스도의 표상이었다. 그러므로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재림 그리스도이신 어린양의 아내를 표상하고 있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김주철, 193쪽.


하나님의 교회 성경교재 「모세의 지팡이」에서 “요한계시록 22장”의 ‘신부’를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했고 갈라디아서 4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고 했다며 “신부는 우리 어머니를 뜻한다.”고 주장한다. 즉 이들이 말하는 “우리 어머니”는 안상홍이 하나님의 신부로 택한 장길자를 가리킨다.
이들의 주장처럼 “어린양의 아내”, “신부”, “새예루살렘”은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인가? 아니다. “부부의 관계”s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이며 갈라디아서의 본문은 “유대교와 초대교회를 비교하는 비유”이다. “신약의 영적 성전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인 교회를 가리킨다”

3. 유월절을 통한 구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기성교회 성도를 포교할 때 “혹시 구원 받았는가?”라고 접근, 대상자가 구원 받았다고 하면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가?” 라고 다시 되묻는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에서 주장하는 구원의 조건은 “유월절” 준수 여부에 두고 있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유월절은 죄악에서 종노릇하는 우리들을 해방시켜 줄 것이며 영원한 천국에서 인도하는 진리가 될 것이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김주철, 79쪽

 유월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재정된 하나님의 계명이다. 예수님께서 영생을 얻으려면 유월절을 행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노니, 김주철, 82쪽

하나님의 교회는 타락한 인류의 역사를 세 시대로 구분하는데, 곧 성부, 성자, 성령의 시대라고 주장한다.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구원의 주체로 유월절을 재정해 지키도록 명령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고, 성자 시대에는 예수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셔서 예표된 절기를 그대로 이행함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또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유월절을 성만찬으로 번역해 곧 육체로 오신 예수(안상홍)께서 잃어버린 새 언약 곧 유월절을 회복하게 되는데 이로 말미암아 구원이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신약시대의 교회가 부활절을 지키되 그것은 고대 유월절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고대 유대인의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은 이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완성되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와 죽음에서 놓여 부활절이라는 새로운 의미로 말하게 된 것이다. (중략) 다시 말하면 부활절은 그 당시에 여전히 살고 있던 고대 유월절을 번안한 것이라는 말이다. - 예배학사전, 전장복 외, 132쪽

4. 안식일 성수
안상홍은 안식교 출신이기 때문에 안식일에 대한 주장도 안식교와 같다.
 안식일은 예수님의 날이다. 그러면 일요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태양을 신으로 섬기던 이교주의에서 기인된 태양신 숭배일이었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김주철, 19쪽
 일요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는 제도를 법령화시킨 콘스탄틴 황제가 그 일요일을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일요일이 태양신 예배일임을 잘 알 수 있다. - 내 음성은 내 음성을 듣나니, 김주철, 56쪽

즉 구약시대는 물론 초대교회에서도 안식일을 지켰으나 A.D 321년 콘스탄틴에 의해 일요일 예배로 변경되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콘스탄틴 이전에도 주일(일요일) 예배가 드려지고 있었다. 다음은 이에 대한 교회사적 증언들이다.
 터툴리안: 주일에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해 모든 근심케 하는 일들을 삼가고 악마에게 빠지지 않기 위해 세상일을 잠시 제쳐놓아야 한다.
 이그나시우스: 새로운 소망을 품고 있는 사람들은 더 이상 일곱째 날을 지키지 않으며 주일을 지키며 산다. 그 날에 우리의 생명이 그의 죽음에 의해 다시 소생함을 얻는다.
 저스틴: 일요일은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고후5:17) 기념할 만한 날이었으며, 오늘날에도 그러하다. (중략) 여덟째 날(복음서에 의하면 첫날)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키심으로 창조의 작업을 계속했다.

하나님의 교회 포교활동
1)적극적인 포교활동
2)문서활동 및 UCC동영상 유포
3)하나님의 교회 역사관
4)메시아 오케스트라
5)샛별선교원
6)활발한 사회봉사 활동
7)우리 어머니 전시회

하나님의 교회 국내현황
하나님의 교회 신자 수는 수십만에 이르며 국내 400여개 교회와 해외 150여개 교회가 설립돼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건물을 마련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마련한 건물은 22곳으로 평균 1년에 4곳에 불과하다. 하지만 2012년에는 29곳, 2013년에는 16곳, 2014년에는 5곳, 2015년에는 40곳 가까이 건물을 마련했다.
2016년까지 118곳의 하나님의 교회 건물에서 헌당예배를 진행했다. 총회는 실행위원회, 정책위원회, 전도국을 비롯한 10개국의 활동국, 25개 위원회, 9개의 연합회, 20개의 부서가 조직돼 있다.

하나님의 교회 생명번호
하나님의 교회 관련 홈페이지에도 일반적인 내용은 공개되어 있지만 내부관련 자료는 반드시 로그인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도 “생명번호”가 있어야 가능하다.
 
생명번호란?
하나님의 교회 탈퇴자 증언에 따르면 하나님의 교회는 생명책이 하늘에도 있듯이 지상에도 있고, 지상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돼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각각 “생명번호”를 부여받는다. 생명번호는 주민등록번호 체계와 흡사하며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단위(소속 연합)-년/월/일 – 성별구별(남자는 1, 여자는 2)- 해당년에 침례받은 순서
생명번호를 부여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교회 관련 홈페이지에 가입할 수 있고 하나님의 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그러나 생명번호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교회 내부 진입이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교회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상홍님. 아버지께서 강림하실 날을 임박하였사오나 우리들은 아무 준비도 없사오니
아버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아버지 강림하실 날에 부족함 없이 영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 만민 중앙교회-
 
1. 이재록의 생애
1943년 전남 무안 출생, 1968년 1월 광주 이씨 이주실(李柱實)의 딸 이복님(李福姙)[4]과 결혼했고, 1982년 만민중앙교회를 개척, 1983년 성결신학교를 졸업, 1993년 미국 크리스찬 훼이스 신학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 취득, 1996년 미국 킹스웨이 신학대학[5]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92년 세계 성령화 대성회 공동대회장, 1994년 서울 성령화 대성회 대회장,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대회 실무대회장, 1997년 민족통일 성령복음화 대성회 대회장, 2002년 월드컵 선교단 부총재, 한국 기독교 복음주의 총연맹 공동의장, 세계복음화 중앙협의회 공동회장,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상임회장, 검찰복음화협의회 실무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기독교 세계부흥 선교협의회 상임총재, (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GCN) 이사장, 세계 기독 의사 네트워크(WCDN) 이사장, 만민 국제 신학교(MIS) 이사장,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예수교 연합성결회 총회장으로 재직하였다. 저서로는 '나의 삶 나의 신앙',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십자가의 기도', '믿음의 분량' 등 60여 권이 있다.이후 여신도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16년을 선고 받고 범죄자가 되어 수감되었다. 고령의 나이로 인해 감옥에서 생을 마칠 가능성이 높다.

2. 교리적 문제점
2-1 이재록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하다고 주장한다.
이재록 씨는 자신이 예수님과 하나되었다고 하였다. "해와 달과 별에 나타나는데, …… 달 속에 전등 속에 저를 놓아두시고 주님이 함께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와 나는 하나'라고 말씀하시고 전세계에 선포하고 있지 않느냐 이 말예요. …"(1998. 7. 5. 주일저녁)라고 하여 자신을 예수님과 동일시하고 있다(1998. 10. 1. 금요철야집회). 또한 그는 자신은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깨끗한 피를 가졌기에 죽음이 피해간다"고 주장하였다(1998. 7. 5. 주일저녁).
이재록 씨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기독교 구원론,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 씻음을 받고 그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보편적 진리에 반하여, 마치 자신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다.
"(자신이) 아브라함 등 모든 선지자들과 주님의 제자들을 부르면, 사장이 부르면 오는 전무처럼 나타나는데, …… 그리고 선지자들과 제자들이 자신에게 인사를 한다."(1998. 7. 5. 저녁예배, 1998. 7. 18. 금요철야집회)
(자신은)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으며"(1998. 7. 8. 주일저녁), "죽고, 사는 권세가 있으며"(1998. 7. 5. 주일저녁), "물위에 걷는 것 외에 66권의 모든 말씀을 이루었다"(1998. 6. 28. 주일 저녁), "하나님이 하나가 되었기에 해와 달과 별에 나타나는데 이는 (자신이) 특허를 냈다"(1998. 6. 28. 주일예배, 1998. 10. 16 금요철야).
이상의 예에서 보는 것 같이 이씨는 마치 자기가 구세주요, 자기를 통해서 구원이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예수님만이 만민의 구세주이심을 부인하는 결과가 되어 기독론과 구원론에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2-2 기독론(구원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는 자신이 예수님과 하나되었다고 하였다. "해와 달과 별에 나타나는데, …… 달 속에 전등 속에 저를 놓아두시고 주님이 함께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와 나는 하나'라고 말씀하시고 전세계에 선포하고 있지 않느냐 이 말예요. …"(1998. 7. 5. 주일저녁)라고 하여 자신을 예수님과 동일시하고 있다(1998. 10. 1. 금요철야집회). 또한 그는 자신은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깨끗한 피를 가졌기에 죽음이 피해간다"고 주장하였다(1998. 7. 5. 주일저녁).
이재록 씨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기독교 구원론,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죄 씻음을 받고 그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보편적 진리에 반하여, 마치 자신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다.
"(자신이) 아브라함 등 모든 선지자들과 주님의 제자들을 부르면, 사장이 부르면 오는 전무처럼 나타나는데, …… 그리고 선지자들과 제자들이 자신에게 인사를 한다."(1998. 7. 5. 저녁예배, 1998. 7. 18. 금요철야집회)
(자신은)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으며"(1998. 7. 8. 주일저녁), "죽고, 사는 권세가 있으며"(1998. 7. 5. 주일저녁), "물위에 걷는 것 외에 66권의 모든 말씀을 이루었다"(1998. 6. 28. 주일 저녁), "하나님이 하나가 되었기에 해와 달과 별에 나타나는데 이는 (자신이) 특허를 냈다"(1998. 6. 28. 주일예배, 1998. 10. 16 금요철야).
이상의 예에서 보는 것 같이 이씨는 마치 자기가 구세주요, 자기를 통해서 구원이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예수님만이 만민의 구세주이심을 부인하는 결과가 되어 기독론과 구원론에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2-3 인(간)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의 "부모로부터 받은 모든 피는 다 쏟아 버렸고, 주님과 같은 죄성이 없는 새 피를 받아 자기는 원죄도 자범죄도 없다"(1998. 7. 5. 주일저녁예배)는, 기독교 신학의 인간론의 결정적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롬 5:12)고 하여,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가 있음은 성경에서(시 14:, 53:), 교회 역사에서 누누이 강조, 지적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만일 인간이 죄가 없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결과'(요일 1:8, 10)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자신을 원죄도 자범죄도 없다고 하는 것은 자신을 신격화시키는 결과가 되어 기독교 신학의 인론에 중대한 오류가 된다.
 
2-4 성령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는 성령론에 있어서 성령의 치유의 능력을 자신이 치유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어떤 이들의 [자신의] 간증 책만 읽어도 그대로 막 치료받는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진만 안고 자도 치료받고,  꿈속에 나타나서 자기가 안수해도 치료받는다'고 주장한다. 또 '자신이 기도한 손수건만 만져도 치료된다'는 등의 말을 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치병을 하는 것이 아니고, 바울과 요한이 그랬던 것 같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는 것임(행 3:6)을 밝히 보여주고 있다. 치유의 은사는 성령의 은사이지 자신의 책을 읽거나, 사진을 안고 자거나, 손수건을 만져서, 또는 자기가 꿈에 안수한다고 하는 것은 성경에나, 기독교 역사 어느 곳에도 없었던 일로 성령의 신유 사역을 근본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2-5 교회론의 문제점
이재록 씨는 1998년 7월 3일에 자신의 "만민중앙교회에 하나님의 보좌가 내려왔고"(1998. 7. 5. 주일저녁예배), "2천년 전의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이 자기 교회에 나타났다"(1998. 7. 10. 금요철야집회)고 주장한다. "만민중앙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하늘에서도 천군 천사들이 똑같이 예배드린다"(1998. 7. 17. 금요철야집회)고 주장하였다.
이는 만민중앙교회를 특별히 하나님이 성별하고 사랑하신다는 의미로서 보편적 교회론에 위배되는 주장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one, holy, catholic, apostolic)이다(각종 신조-사도신조, 니케아, 칼케돈, 웨스트민스터 등). 따라서 이 땅에 편재한 하나님의 진리를 보유한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고, 하나님은 특별한 교회에 강림하시거나 어느 특정 교회만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2-6. 이재록의 종말론
이재록 씨는 종말론에서도 중요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재림을 알려 주셨다. …… 휴거 될 것을 알려 주셨다"([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p.198)고 기록했다.
이는 언제 예수님이 재림하실 지는 인자도 천사도 알지 못한다(마 24:36)고 하였는데, 어떻게 자기에게만 알려 주셨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그는 또 말하기를 마지막 심판 때에 자기가 심판장 되시는 하나님 좌편에 앉는다고 말한다. 하나님 우편에는 예수님이 앉으시고 자기는 좌편에 앉아 "심판 날에 주님 옆에서 성도들을 위해 변호해 줄 것"이라고 선포하면서,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새예루살렘에 들어가 살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1998. 7. 17. 금요철야예배).
그러나 신약성경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여 인간은 누구나가 심판에 이른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은 심판대에 앉을 수 없고, 심판대에 서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씨는 자기가 주님의 좌편에 앉아 성도들을 위해 성도들을 위해 변호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를 신격화 내지는 예수님과 동일시하는 것으로 종말에 천하의 모든 인간이 심판대에 설 것이라는 기독교의 종말론에 크게 위배되는 일인 것이다(사도신조). 성경의 어느 곳에도 교회 역사의 어느 곳에도 이런 허무맹랑한 기사나 근거는 없다.

2-3. 이재록 자신은 죄가 없다.
이재록이 자기를 신격화하거나 추종세력들에 의해 신격화되는 현상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재록이 아브라함 등 모든 선지자들과 주님의 제자들을 부르면, 사장이 부르면 오는 전무처럼 나타난다", "이재록은 부모로부터 받은 피를 다 버리고 죄 없는 피를 받아 원죄와 자범죄가 없어졌다", "이재록에게는 죽음이 피해 간다", "이재록의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다", "이재록에게는 죽고 사는 권세가 있다", "이재록은 죄가 없어 주님과 하나이다", "이재록은 물 위를 걷는 것 외에 66권의 모든 말씀을 이루었다", "이재록이 심판 날에 주님 옆에서 성도들을 위해 적접 변호해 줄 것이다",
 

 

- 신 천 지-
1. 현  황
 공식명칭: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
 총회본부: 과천시 별양동 1-13 제일쇼핑 4층
 교    세: 전국을 열두 지파로 나누어 지파 산하에 지교회와 비밀리에 교리를 가르치는 교육 장소인 복음방과 센터(구: 무료 신학원)가 있고, 기성 교회의 탈을 쓴 위장교회가 있다.


2018년도 기준으로 총회재정: 821억 1800만원이며 12지파재정: 2119억7642만원
부동산: 성전 71개, 선교센터: 266개 사무실:100개 기타(복음방, 위장교회 위장문화센터) 921개소유
이 모든 가치는 2373억 7900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신천지 총재산 합계는: 5314억 7342만원

 기타 외곽 조직
 만  남(봉사단체로 위장) 그 산하에 60여곳의 지부가 있다.
천지일보: 교계 정보수집과 신천지 대외적 홍보와 대내적 언론 호도와 통제를 위해 창간한 “천지일보”가 있다.

조직구성
 총회에는 7교육장과 (교육, 기획, 감사) 12지파장, 24장로(신천지내의 최고위직)
기타로 담임강사, 센터원장, 교육강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문도가 있다.

2. 미혹의 수법들
 
전도전략
 신천지는 전도에 열심입니다. 그 이유는 14만 4천의 수를 채우면 영계의 순교자의 영혼들과 육계의 신천지 인들이 신인합일, 육체가 변화되어 영원히 산다는 영생관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14만 4천을 채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물론 모략이라는 이름으로 거짓도 서슴지 않습니다. 
신천지인들은 정통교회를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하는데 그 이유로 마태복음 13장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를 즐어 기존 교회를 추수밭, 신천지교회가 곳간, 침투하여 빼오는 포교꾼들을 추수꾼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천지로 넘어온 사람들을 ‘유월했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신천지 교육과정
섭외- 복음방 교육-신학원 교육- 수료자교육- 추수꾼 양육- 사명자 양육 순서로 진행됩니다.  

3. 신천지의 주요 교리들

3-1 모략교리
 신천지인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들에게는 ‘모략 교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롬3:7과 빌1:18과 여호수아에 나오는 라합의 이야기를 근거로 하여 거짓말을 정당화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짓말을 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3-2 약속한 목자
 이만희의 창조론에는 구원론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하나님이 영계와 육계를 창조하셔서 영계의 영들이 육계에 속한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 그 둘이 하나가 되어 살계 하셨다고 하낟. 그러나 아담이 배도함으로 그구원을 이루지 못하자 시대마다 새로운 약속한 목자들을 통하여 창조와 재창조를 반복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그 구원은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것 즉 하늘에 있는 순교자의 영혼 14만 4천이 이 세상에 내려와 신천지인 속에 들어가 하나가 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보고 있따. 이를 위해 언약한 백성의 배도와 멸망의 소용돌이로부터 인류를 해방시켜 새 생명의 나라를 개국하러 오신 분 바로 이만희가 하나님이 약속한 목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1984년 3월 신천지가 시작되었는데 신천기 1년을 1984년으로 잡아 새하늘과 새땅이 열린 해로 보고 있다.

3-3 비유 풀이
 신천지의 비유 풀이는 그들의 봉함 교리와 관련이 있다. 비유 풀이는 성경이 비유로 봉해져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신천지에서 이런 비유를 강조하는 이유는 그들의교주 이만희가 비우의 참뜻을 계시로 받은 자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숨겨진 진리를 오직 이만희만이 풀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이만희 신격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계시록 5장에 있는 보좌에 앉으신 이의 손에 들린 두루마리가 일곱인으로 봉하여졌는데, 그 봉인을 풀고 두루마리의 내용을 풀이할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이만희라는 것이다.
  
4. 신천지의 뿌리
이만희는 성령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유재열의 장막성전, 박태선의 전도관, 백만봉의 재창조 교회에서 오랜 기간동안 몸담았다. 그 과정에서 그는 이단적인 교리를 정립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해 아래에서 새것이 없다고.. 신천지의 교리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이단 종파에서 만들어진 것을 자기네 것으로 만들어서 전파한 것에 불과하다.

 

 

- 이슬람-

1. 마호멧은 누구인가

이슬람의 성지(聖地) 메카는 아라비아 반도 중부, 홍해 연안에서 약 80 km 지점의 불모지 골짜기에 위치하는 도시로, 인도양에서 지중해 안에 이르는 대상로(隊商路)의 요지였다. 옛날부터 흩어진 유대인들이 살았으며, 에베소 공의회와 칼케돈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몰린 경교같은 기독교 소수 교파의 교회들이 로마교회의 탄압을 피해 거주하였다. 메카는 카바 신전을 중심으로 아라비아 반도의 종교적 중심지였기에 해마다 많은 대상과 순례자들이 찾아들었다.
탄생[편집]
메카의 지배 계급은 5세기 말쯤 부근 황야에서 온 쿠라이시족이었으며, 무함마드는 그 중의 하심가 출신이다. 하심가에는 아브드 알 무탈리브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그에게는 열 명의 아들이 있었고 막내의 이름이 아브드 알라였다. 아브드 알라는 아미나와 결혼을 했는데, 그 사이에서 무함마드가 태어난다.
고아[편집]
상인인 아버지의 죽음으로 무함마드는 유복자로 태어났으며, 어머니 아미나도 메디나를 방문하고 오는 중 병에 걸려 죽게 되어 고아가 되었다. 무함마드는 하녀의 손을 잡고 메카로 돌아와 할아버지 아브드 알 무탈리브에 의해 자라다가 할아버지가 죽자, 삼촌 아브 탈리브에 의해 키워지게 된다. 삼촌 아브 탈리브는 가난했고 딸린 식구들이 많아 무함마드는 어린 나이부터 삼촌 아브 탈리브의 무역 활동을 따라다니게 된다. 12세에 무함마드는 삼촌을 따라 시리아로 갔다. 그곳에서 바히라라는 이름의 경교, 곧 기독교의 수도사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대상에 무함마드에게 예언자의 징표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 후 무함마드는 목동일을 하며 자라나게 된다.
다신교[편집]
당시 아라비아 각지에는 유대인들과 기독교 신자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셈어족 언어를 사용하던 사바인들도 아라비아에 거주하였는데 이들은 서로 종교적인 영향을 주고 받았다. 신성한 달이라 불리던 9월에 금식을 행하던 것은 사바인의 종교적 영향이다. 유대인들과 기독교 신자들의 영향으로 유일신 사상이 아라비아 반도에 전해지긴 했으나 대부분은 여전히 다신교 신앙을 가지고 살고 있었다. 카바 신전에는 360개의 우상들이 존재했었다. 이슬람의 알라도 카바 신전에서 모시던 신 중 하나였다.
청년 시절[편집]
목동이었던 무함마드는 가난했던 삼촌 아부 탈리브를 생각하여 수익성이 좋은 직업을 구했고, 삼촌 아부 탈리브의 소개로 부자였던 과부이자 거부였던 하디자의 고용인으로 들어가 그녀를 대신해 시리아 지방으로 대상 무역을 떠나게 된다. 이 무역은 큰 성공을 거두고 샴 지방의 특산품을 구해 메카로 돌아왔다. 하디자는 이제 깊은 감명을 받고 15살이나 어린 무함마드에게 청혼을 하였다. 무함마드가 25세, 하디자가 40세에 둘은 결혼을 하였다. 부자였던 하디자와의 결혼은 무함마드에게 부와 명예를 주었고, 무함마드는 삼촌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사촌 알리를 입양하였다.


진리와의 만남[편집]
 
천사 가브리엘의 계시를 받은 무함마드 (14세기 그림)
경제적인 부는 먹고 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한 여유를 주어, 무함마드는 금식하며 사색하며 진리를 찾기 시작했다. 사실 이러한 종교적 감수성은 유년시절부터 타고난 것이었다. 무함마드가 어린이일 때에 그의 삼촌은 카바 신전의 관리인이었다. 카바신전에서는 검은 돌을 숭배하였는데, 이를 본 무함마드는 과연 검은 돌이 신인가라는 의문을 가졌다.[1] 그러던 어느날 무함마드는 히라 산(山) 동굴에서 계시를 받았다. 무함마드는 겁에 질려 집으로 돌아왔는데, 부인 하디자가 무함마드를 진정시키고 자신의 사촌이자 이비아니교의 사제였던 와라카 이븐 나우팔에게 가서 사정을 설명하였다.
와라카 이븐 나우팔은 무함마드가 만난 것이 천사 가브리엘이었다며, 무함마드가 예언자라고 말하였고 하디자는 집으로 돌아와 무함마드에게 모두 말한 후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최초의 무슬림이 된다.

설교자[편집]
첫 계시를 받은 후 점차 너의 양자들과 노예 그리고 친한 친구들이 무슬림으로 개종하였고, 3년째 되던해 무함마드는 자신이 '알라의 사자'라는 정체성으로 자신의 친구와 친족을 모아놓고, 하늘의 계시에 의하여 유일신 알라의 전지 전능함, 만물의 창조, 최후의 심판 및 천국과 지옥 등을 주장하고 설교를 시작하였다.

탄압[편집]
하지만 친구와 친족들은 그를 비난하고 모욕하여 무함마드를 무시했고, 무하마드는 치욕적인 비난을 받았다. 그러자 무함마드는 메카로 오는 순례객들에게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유일신 사상을 전하기 시작했고, 메카의 카바신전을 지키며 순례객들로 수입을 얻었던 부족원들이 무함마드를 탄압하기 시작했다. 그는 우상숭배를 배격하고, 알라(알라는 하나님을 뜻한다)가 유일신임을 주장했다.

메디나[편집]
622년 그도 메카를 떠나 메디나로 갔는데, 이것을 신도들은 '헤지라(성천)'라 하며 그 해를 이슬람의 기원으로 하였다. 메디나 시대에 이슬람의 예언자이며, 정치적 지배자, 무장(武將)이기도 한 그는 계속 하늘의 계시를 전하였다. 한편 종교법, 사회적·경제적 여러 규정을 정함과 동시에 메카와 시리아의 통상로를 위협하고, 624년 해마다 메디나를 공격하는 메카 군을 메디나 남서에서 격파함으로써 무슬림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 이슬람이 세력을 넗혀가자 유럽사람들은 '한손에는 칼, 한 손에는 코란'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어, 마치 이슬람이 강제로 개종하게 한 것처럼 악선전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무함마드는 폭력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써 이슬람 신앙을 넒혔다. 어떤 평화? 인두세? 머리가 잘리지 않는 세금. 돈이 평화? 무함마드는 메카의 북쪽에 있던 메디나가 아랍계와 유대계의 갈등상태임을 알고는 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신 신앙인 이슬람을 대안으로 제시하여 중재했다.[2] 630년 외교협상으로써 메카에 입성하여 카바 신전의 우상을 모두 파괴하였다. 그는 "진리는 왔고, 거짓은 멸망하였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슬람은 세율이 낮은 조세를 거두고, 평등한 참정권을 보장함으로써 평화적인 방법으로써 피정복민들을 복속하게 했다.[3]

2. 이슬람교에서 믿는것들

이슬람의 의미와 계율
 이슬람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을 믿으며, 기독교, 유대교와 함께 3대 유일신 종교다. 아랍어로는 하느님을 알라(Allah)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슬람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슬람(Islam)의 언어학적인 어원은 ‘평화’이고, 신학적인 의미는 ‘복종’이다. 따라서 이슬람 사상의 핵심은 유일신인 알라에게 절대복종해 내면의 평화를 얻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각 종교사상의 핵심에서 기독교가 ‘사랑’, 불교가 ‘자비’, 유교가 ‘인(仁)’이라고 한다면 이슬람 사상의 중심은 평화와 평등이다. 히브리어의 ‘살롬(Salom)’과 같은 어근으로 ‘평화’라는 의미가 있는 이슬람 종교가 우리에게 가장 평화와 거리가 먼 폭력적이고 호전적인 종교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테러라는 현상으로 이슬람 전체를 들여다보게 되는 지식의 오류 때문이다. 우리의 편견과 서구 시각에 의한 교육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신과 직접 소통하는 이슬람
 이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중재자나 대속자 없이 신과 신자의 직접 대화나 교통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누구도 하느님과 대적하거나 그를 대신할 수 없다. 구원의 방식도 아주 간결해 현세에서의 선악의 경중에 따라 최후의 날에 신의 심판을 받아 천국으로 구원받거나 지옥으로 응징된다. 그 밖에 도박, 마약, 고리대금, 술과 돼지고기, 이슬람식으로 도살되지 아니한 육류를 금하며, 특수한 상황에서 일부다처를 허용하기도 한다.
 이슬람은 구체적 실천을 위해 5가지 기본적인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첫 번째는 ‘알라의 유일성과 무함마드가 그분의 예언자임을 믿는다’는 신앙고백, 두 번째는 하루 5번의 예배, 세 번째는 이슬람력으로 9월인 라마단 달 한 달간 해 있는 동안의 단식, 네 번째는 자신의 순수입 2.5%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세금으로 내는 자카트, 다섯 번째는 평생에 한 번 권장되는 메카 성지 순례이다. 이를 이슬람의 다섯 기둥, 5주(柱)라고 한다.
무엇을 믿는가?
 믿음의 기본은 6신(信)으로 분류된다. 유일신 알라, 즉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예언자들, 경전들, 천사들, 정명 사상, 최후의 심판과 내세 사상에 대한 믿음이 그것이다.
 첫째는 창조주 유일신에 대한 믿음인데 이는 이슬람의 가르침 중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신앙이다. 유일신 사상은 어떤 경우에도 하느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슬림은 언제 어디서고 “라 일랄라 일라하(알라 이외에 신은 없다)”라는 구절을 외우면서 자신이 무슬림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둘째로 그들은 천사, 사탄, 진(JINN, 편집자 주 : 이슬람교 신화의 ‘정령’을 뜻함)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천사들은 물질적 탐욕으로부터 순수하고 정신적 욕구로부터 자유로우며, 죄와 잘못의 오류 없이 하느님의 명령을 성실히 수행하는 존재다.
 셋째는 성서에 대한 믿음이다. 이슬람에서는 4권의 경전인 무함마드의 꾸란, 모세의 율법, 다윗의 시편, 예수의 복음서를 모두 인정한다. 하지만 하느님의 복음은 꾸란으로 완성 및 집대성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그 이전 복음서의 내용까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편집자 주 : 꾸란(Quran)은 우리가 잘 아는 코란(Koran)의 아랍어식 표기법이다. 코란은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서양식 표기법으로, 여기서는 꾸란이라 표현하기로 한다)
 넷째는 예언자들에 대한 믿음이다. 이슬람교는 새로운 종교가 아니라 알라가 태초 이래 인류에게 보낸 모든 예언자에게 계시한 지침을 포괄하는 종교다. 그래서 아담부터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에 이르는 모든 예언자는 곧 무슬림의 예언자들이며 이들 중 무함마드가 마지막 예언자다.
 다섯째는 내세와 심판의 날에 대한 믿음이다. 최후의 심판 날이 다가오면 모든 생명이 부활하고, 현세의 행동이 기록으로 제출되어 심판을 받게 된다. 그들은 선행과 악행의 경중에 따라 천국의 구원과 지옥의 응벌로 나뉜다고 믿는다.
 마지막은 정명(定命)에 대한 믿음, 즉 우주의 법칙과 인간의 삶이란 본질적으로 신이 정해놓은 명에 따라 움직인다는 믿음이다. 이는 창조주인 신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이슬람에서 본 예수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이 아닌 하느님의 복음을 인류에게 전해준 가장 고귀하고 훌륭한 인간 선지자로 받들고 존경한다. 그는 한 줌의 신성도 갖지 아니한 인간이었지만,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고 하느님의 권능을 빌어 행했던 수많은 기적사실을 모두 인정한다. 예수는 아랍어로 ‘이사(Isa)'라 불리며, 이런 이름을 가진 무슬림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예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논쟁이 결국 기독교와 이슬람의 근본적인 차이고, 종교적 갈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무슬림들의 모든 것 : 꾸란
 이슬람의 모든 가르침은 꾸란에 집대성되어 있다. 또한, 꾸란과 함께 무함마드의 선별된 언행록인 하디스가 또 다른 경전으로 무슬림들의 삶에 구체적 지침이 되고 있다. 꾸란과 하디스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이슬람학자들의 유권해석이나 합의를 통해 해결해 나갔는데, 이 과정에서 4개의 다른 이슬람 법학파가 생겨난다.
 하느님의 최종적인 말씀인 꾸란을 인류에게 전해 준 마지막 예언자는 무함마드다. 무함마드 이후에는 어떤 예언자도 더 오지 않으며 오직 꾸란의 가르침만이 진실이고, 최후의 심판일까지 꾸란이 우주의 모든 현상에 대한 지침이고 삶의 가이드북이라 믿고 따른다. 무슬림들은 하느님의 길을 온전히 따르다가 생을 마감한 그의 모범적인 행적과 언행을 따르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무함마드의 언행과 가르침을 하디스라고 해 꾸란 다음의 중요한 경전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무함마드는 알라의 말씀을 전달해 준 훌륭한 인간 예언자에 불과하다. 따라서 무슬림은 그를 존경할 뿐이지 믿음의 대상은 아니다. 어떤 신비로운 존재로서의 기적, 특별한 탄생, 초월적인 능력 등을 일절 인정하지 않는 완성된 인격체일 뿐이다.
 꾸란은 무함마드가 서기 610년에서 632년까지 23년간 예언자로서 알라로부터 받은 계시내용을 담은 이슬람 최고의 경전이다. 무슬림에게 있어서 꾸란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삶의 지침서이고 영혼의 양식이다. 그들은 꾸란이란 신의 말씀의 기록이고, 이전의 계시를 총망라하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믿는다. 그래서 무슬림은 매일 5번의 예배 때마다 꾸란 구절을 암송하면서 알라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기억한다.

 꾸란은 아랍인 예언자 무함마드에 의해 아라비아 반도 메카와 메디나에서 아랍어로 계시되고 아랍어로 기록되었다. 알라의 오묘한 진리와 가르침을 조금도 훼손하거나 그 의미가 왜곡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통 이슬람학자들은 꾸란이 다른 언어로 번역되는 것을 금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현재 꾸란은 전 세계 20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는데, 반드시 원본을 같이 실어 왜곡과 변질을 막고 있다. 이 때문에 꾸란은 14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획 하나 점하나 틀리지 않는 원문 상태를 보존하며 완벽한 형태로 남아 있다. 무슬림들이 이슬람과 꾸란에 대해 한 줌 의심 없이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을 갖는 이유다.

2-1 할랄산업
 직역하면 ‘ 신이 허용한것’이라는 뜻으로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이 먹고 쓸수 잇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등을 이야기 합니다. 할랄마크란 육류의 경우 도축시 동물의 머리가 메카(이슬람의 성지)를 향해야 하고 단칼에 동물의 숨을 끊어 핏물을 전부 뺴니는 등 이슬람 율법에 근거한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거친 식품들에만 부여되는 인증제도입니다.
<할랄 도축규정>1) 정신적으로 완전한 성인 무슬림에 의해 도살되어야 함
2) 도살되는 동물의 경우는 이슬람법에 허가된 동물이어야 함
3) 도살되는 동물은 도살되기 전 살아있는 상태여야 함
4) 도살되기 직전에 “Bismillah(알라의 이름으로)”라고 말하고 도살해야 함
5) 도살에 사용되는 기구(칼)는 날카로워야 하며 한번 움직임으로 도살해야 함6) 도살하는 자는 동물 목 부분의 기도, 식도, 경동맥을 끊어야 함

3. 할랄에 대한 개혁주의 입장‘우상숭배’라는 말은 참 하나님을 제외한 다른 신(神)들 또는 상들(images)에 대한 숭배를 의미한다.
  할랄식품을 위한 도축은 반드시 이슬람 율법에 의하여 무슬림 도축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비스밀라((Bismillah, 알라의 이름으로),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한다. 도축 및 제조과정이 일종의 예배의식이기 때문에 그 식품 자체가 이슬람종교를 대변하고 있다. 이슬람 율법이 정해준 종교의식에 따라 도축된 가축과 이슬람의 제조방식에 따라 만들어진 할랄식품은 우상에게 바쳐친 제물이 된다.그렇다면 우상에게 바쳐진 할랄식품에 대하여 기독교인들은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이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8~10장에 사도 바울은 세 가지로 답변하였다. 첫째, 우상에 관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관점이다. 우상은 세상에서 아무 것도 아니다. 우상은 세상에 실제 존재하는 신(神)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것이 우상에 대한 바른 지식이다. 세상에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유일한 참 신이다(시 96:5; 115:4-7).둘째, 우상 제물에 관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관점이다. 사실 식물(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 기독교인을 정(淨)하고 부정(否淨)하게 하지 못한다.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음식으로 만들어 먹든, 우상에게 바치지 않은 식물로 음식을 만들어 먹든 그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평가받지 않는다.셋째, 우상 제물을 먹을 수 있는 자유에 대하여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태도이다.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과 관련하여 기독교인이 믿음의 형제를 고려하여 조심할 것이 있다. 그것은 아무리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 양심의 거리낌이 없이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을지라도 믿음이 약한 자들이 시험받아 죄를 짓고 약한 양심이 상처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자유를 믿음의 형제 앞에서 신령한 덕을 세워나가는 일을 위해서는 아예 포기하였다.전 세계가 이슬람의 유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때 한국은 오히려 정부가 나서서 경제적인 이권을 고려해 이슬람 붐을 조성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현실 앞에 기독교인들은 몇 가지 유의하여야 한다.첫째, 한국기독교는 막강한 자금력을 가지고 몰려오는 이슬람의 물결에 맞서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 할랄단지가 조성되면 도축인력 근로자는 무슬림이어야만 한다. 영국의 경우에 할랄시장이 열리자 파키스탄 출신의 무슬림 할랄도축사 5000명이 입국하였다. 따라서 무슬림인구 대거 유입이 불가피하게 되며,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둘째, 우상제물로서의 할랄에 대하여 사도 바울의 입장을 취해야 한다. 우상제물로 인하여 문제가 된 일곱 교회 중 버가모, 두아디라교회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을 새겨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부러 할랄식품을 구입할 필요도 없고, 권할 필요도 없으며 기독교인들이 할랄에 연관된 사업에 관여하는 것에 대하여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셋째, 할랄식품은 웰빙하고는 무관하다. 할랄식품은 종교적인 제사 음식이다. 특히 이슬람식 도축방법은 동물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공포를 경험하는 상태에서 피를 쏟아가면서 서서히 죽게 하는 아주 잔인한 방식이기에 한국의 동물보호법 제10조(동물의 도살방법)에도 위반이 된다. 유럽에 폴란드, 아이슬란드,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 등의 나라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잔인한 할랄 도축방법을 금하고 있다.넷째, 할랄은 이슬람교도가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처리·가공된 제품을 말한다. 그런데 할랄 인증 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지급해 주거나 할랄 도축장을 만드는데 250억의 예산 중 정부가 30% 지자체가 30% 투자회사가 40%를 부담한다고 하는 것은 종교의 중립을 지켜야 하는 헌법정신에도 위배된다.다섯째,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는 것처럼 할랄 인증 자금이 테러자금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슬람에는 두 종류의 기부금이 있다. 하나는 무슬림의 의무사항인 자카트(구제금, Zakat)이고 하나는 언제든지 기부할 수 있는 사다까(Sadaqa)이다(꾸란 2:263). 꾸란에 사다까의 용도가 8가지로 정해져 있는데 그 가운데 지하드에 사용할 수 있다는 항목이 존재한다(꾸란 9:60). 2011년 1월 5일 미국 기독교방송인 CBN은 70억불 규모의 프랑스 할랄 산업의 60%를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로 잘 알려진 무슬림 형제단에 속한 기관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방송했다.현재 한국의 식품들 가운데 할랄마크가 인증되어있는 식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필자가 영국에서 사역할 때, 할랄식품이 영국 유통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할랄식품을 일반제품과 구분 없이 판매하는 것에 대하여 비난을 받곤 했는데 지금 그런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아가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이 무엇이 다른지 교육해야 한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미래 한국에는 지금보다 많은 무슬림들이 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3. 이슬람은 이단인가 타종교인가?
칼빈은 ‘삼위일체 부인하는 일신론적 이단’으로 규정, 비판
▲ 유해석 선교사(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이슬람이 이단이라는 종교개혁자들의 견해가 있다”고 말하면 기독교인들 가운데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의아해 하거나 혹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그동안 이슬람을 타종교라고만 배웠기 때문이다. 필자도 신학교 다닐 때, 이슬람을 비교종교학 시간에 조로아스터교와 함께 30분 배운 기억이 있다. 아직까지 한국의 많은 신학교에서 이슬람을 비교종교학 시간에 배우고 있는 실정이다. 그만큼 한국에서 이슬람에 대한 연구가 선행된 적이 없었으며, 한국에 이슬람 인구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는 이슬람이다. 이제 한국에서도 이슬람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가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3-1. 이단은 무엇인가?
이단(heresy)의 교회사적 어원은 헬라어 ‘하이레시스’(hairesis)에서 시작되었다. 신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종파나 무리들을 지칭할 때 사용되었던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행 5:17, 15:5), 고린도전서 11장 19절에서는 교회 내부에 분파나 분열을 조장하는 편당을 지적할 때 이 말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5장 20절에서는 부정한 죄를 지은 자들을 지칭할 때 사용되었고, 바울서신에 나타난 내용은 대부분 분파주의에 대하여 비난할 때 사용되었다. 이는 교부시대에도 변함없이 지속되었다. 교부가운데 최초로 이 말을 사용한 사람은 이그나티우스(Ignatius)이다. 그는 교회의 단일성을 해치는 무리를 지칭할 때 하이레시스를 사용하였다. 유스티누스(Justinus)와 클레멘트(Clement of Alexander)도 마찬가지였다. 교부들이 하이레시스를 사용할 때는 초대교회에 나타난 이단들의 집단을 규명할 때 동일하게 사용하다. 그 후 교부들은 지속적으로 하이레시스를 사용하여 이단을 규명하였고, 중세기에는 교리문제 뿐 아니라 교회의 단일성을 파괴하거나 교회에 불복하는 반대자들을 배척하고 규정짓는데 통용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근대 교회사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났다.

3-2. 이슬람을 이단으로 보았던 종교개혁자들
종교개혁자 존 칼빈(John Calvin, 1509~ 1564)은 이슬람의 이단성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그는 요한일서 4장 2절과 3절을 주해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것을 부정하는 이슬람은 기독교 이단”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을 주해하면서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배교자요, 이단자”라고 하였다. 요한일서 2장 18절에 대한 주석에서 ‘적그리스도 왕국의 전령사’들로 여러 이단들 가운데 무슬림들과 유대인들이 언급하고 있다. 칼빈은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일신론적 이단으로 이슬람을 이해했다. 종교개혁자 불링거(Johann Heinrich Bullinger, 1504~1575)는 그의 저서 <제 2 스위스 신앙고백>에서 무슬림들을 가리켜 ‘이단자’라고 칭하였다. 꾸란은 그리스도의 인성과 사역, 성육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 삼위일체와 같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교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특히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부정하고 유일한 중보자로서의 존재도 부정하는 이단이라고 생각했다. 가톨릭의 교황이 만들어낸 면죄부처럼 이슬람이 행위를 통한 구원을 가르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펠라기안적인(Pelagianism) 이단이라고 보았다.

3-3. 이슬람의 형성에 영향을 끼친 기독교 이단들
이슬람이 시작될 때, 아라비아 반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종교는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그리고 사비교와 토속종교였다 기독교는 아랍인들 사이에 크게 인식된 종교는 아니었다. 무함마드가 보고 들었던 기독교는 그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지 않았다. 그 이유는 비잔틴 제국에서 이단으로 정죄(定罪)된 다양한 이단들이 아라비아 반도로 피신하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무함마드는 기독교 이단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는 출처 불명의 많은 문서들과 이교도의 시각에서 기록된 신화를 접하게 되었고, 이런 것들을 정통 기독교라고 생각하였다. 삼위일체에 대한 이슬람의 견해는 당시에 아라비아 지역에서 영향력이 컸던 컬리리디아니즘(Collyridianism)이란 종파에 영향을 받았다. 이 종파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숭배하였다. 꾸란에서 삼위일체를 성부, 성모, 성자로 이해했던 것은 바로 이 종파의 영향이었다. 또한 예수님에 대한 꾸란의 묘사는 당시 아라비아 지방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본질상 도세티즘(Docetism)에 속한 영지주의적 기독론의 영향을 받았다. 이렇듯 무함마드는 기독교 이단들의 세력에 둘러싸여 있었다. 아비시니아(Abyssinia)왕조는 단성론자(예수 그리스도가 단성, 즉 신성만을 갖는다고 함)들이였다. 시리아의 갓산 왕조도 단성론자들이었다. 무함마드에게 영향을 끼쳤던 또 하나의 중요한 이단은 에비온(Ebionites)파였다. 이슬람에서 예수님을 보통 인간보다 영적으로 우월하지만 그것 외에 특별한 점이 없는 존재로 해석하였다. 이는 에비온파의 영향 때문이다. 에비온파는 그들만의 경전을 가지고 있었다. 에비온파가 초기 교회사에서 이단이 된 것은, 기독교와 유대교가 혼합된 종교였기 때문이다. 무함마드의 첫 번째 부인이였던 카디자(Khadija)는 에비온파 신자였으며, 무함마드에게 종교적으로 영향을 끼쳤던 와라까 빈 나우팔(waraqua bin naufal)은 카디자의 사촌으로서 에비온파의 사제였으며 메카에서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였다.


3-4. 꾸란에 나타난 기독교 이단들의 영향

3-4-1 동정녀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꾸란 9장 28절에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모세와 아론의 누이인 미리암이라고 알고 있었다. 따라서 꾸란에 마리아는 이므란(Imram)의 딸로 묘사되어 있다(꾸란 19:30). 이므란은 아므람(Amram)의 아랍식 표현이고, 구약성경에서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의 아버지”(민 26:59)다. “아론의 자매”는 미리암을 부를 때(출 15:20) 사용되는 것이다. 꾸란(3:35~36)에 이므란의 아내가 마리아를 낳은 후에 마리아를 성전으로 가서 제사장들에게 넘겨주었고,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Zacharias)가 마리아를 지성소에 두었고 아무도 그 방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으나, 천사가 매일 마리아에게 음식을 가져다주었다고 한다. 이슬람에서 마리아의 어머니 이름을 한나라고 한다. 사가랴가 마리아의 보호자가 되어 성전에서 키웠다거나, 마리아가 야자수나무 아래에서 예수님을 낳았다(꾸란 19:21~26)는 이야기는, 위경(僞經)인 <야고보복음>(Protevangelium of James)에 나오는 이야기들이다.

3-4-2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꾸란(꾸란 3:46)에 의하면, 예수가 아기 때에 요람에서 말을 하게 될 것이라는 계시가 임한다. 실제로 꾸란 19장 30절부터 요람에 있는 예수가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 내용은 아랍어로 번역되어 있었던 <시리아어로 기록된 예수의 유아기복음서>(The Syriac Infancy Gospel, Injilu ‘t Tufuliyyah)의 첫 번째 장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꾸란에 예수가 유년기 때 진흙으로 참새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꾸란 3:49, 5:110). 이 내용은 외경(外徑)인 <도마가 쓴 예수의 유년기 복음서>(Thomas Gospel Of The Infancy Of Jesus Christ) 2장 4절에 기록되어 있다.

3-4-3 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부정꾸란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것을 부정한다(꾸란 4:157). 예수는 죽지 않고 승천했을 뿐이다(꾸란 3:55). 또한 예수는 반드시 모든 인간들처럼 죽어야만 한다(꾸란 19:33). 왜 예수가 재림하여 반드시 죽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는 <성스러운 목수 요셉의 죽음>(The Decease of our holy Father the old man Joseph the Carpenter)이라는 위경에서 찾을 수 있다. 아랍어로 쓰인 책 31장에 죽음을 경험하지 못하고 하늘로 올라간 에녹과 엘리야가 세상에 내려와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와 비슷한 콥트 문헌인 <잠든 마리아의 역사>(The History of the Falling Asleep of Mary)라는 책에서 이 구절을 찾을 수 있는데, “이들(에녹과 엘리야)은 죽음을 맛보기 위하여 다시 땅에 내려와야 한다.”고 되어있다. 꾸란에는 두 번(꾸란 3:185, 29:57)이나 “모든 영혼은 죽음을 맛보아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3-4-4꾸란 17장 1절을 보면 무함마드가 천국을 다녀왔다는 내용을 읽을 수 있다.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천사 가브리엘과 함께 밤에 부라끄(Buraq, 노새보다 작고 당나귀보다 크며 하얀색으로서 날개가 달린)라는 동물을 타고 시내산을 거쳐서 예루살렘의 알 끄사 사원(Al-Aqsa Mosque)까지 날아갔으며, 그곳에서 천사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7층천을 다니면서 각 층에서 서로 다른 선지자들을 만났다. 세례 요한과 예수는 두 번째 천국에, 아브라함은 가장 높은 일곱 번째 하늘에 있었다. 여러 선지자를 만나고 다시 그날 밤에 메카로 돌아왔다는 것을 밤하늘의 여행(Miraj)이라고 부른다. 이 밤하늘의 여행은 <아브라함 성서>(Testament of Abraham)라는 위경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3-4-5 저울꾸란의 여러 군데에서 심판의 날에 저울에 관한 언급이 나온다(꾸란 7:8~9; 21:47; 42:17; 101:6~9). 심판 날에 저울에 달아 보는 이슬람의 개념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이 내용은 <아브라함 성서>(Testament of Abraha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문헌은 이집트에서 기록된 것으로,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저자가 2세기 혹은 3세기에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람의 선행과 악행을 저울질한다는 개념은 원래 고대 이집트에서 가지고 있었다. B.C. 2500년경의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된 삽화인 사자의 서(Book of Dead)의 ‘심판 장면’에 저울이 등장하고 있다. 심판 날 왕좌에는 오시리스(Osiris)가 재판관처럼 앉아서 저울의 결과를 기록한 토트신(Thoth)의 두루마리에 따라 죽은 자의 영혼을 다룰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삽화와 <아브라함 성서>와 꾸란의 내용을 비교하면, ‘저울’에 관한 내용이 고대 이집트 신화로부터 가져온 내용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아브라함 성서>에 기록된 콥트교인들의 생각이 무함마드에게 전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압둘 알 마시(Abd al-Masih)에 의하면 꾸란의 약 60%는 구약성경에서 유래하였고, 꾸란의 약 8%가 신약성경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정통 기독교의 가르침이 꾸란과 이슬람에 미친 영향력이 없는 대신 외경과 위경, 그리고 기독교 이단들의 교리가 꾸란의 형성에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꾸란에 의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17번 부정한다.

요한일서 4장 1~3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다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이슬람의 과격한 윤리관

지난 5월 22일 맨체스터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24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났으며, 5월 23일에 IS무장대원들이 필리핀 민다나오의 마라위 시를 점령하여 필리핀 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전투가 벌어져서 44명이 사망했다. 그 동안 유럽을 중심으로 일어나던 테러가 전 세계로 확장되어 가고 있다. 지난 해 8월 미국태평양사령관 해리 해리스(Harry Harris)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이 이슬람원리주의자들과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염려했던 생각이 난다. 한국도 이슬람테러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아니다. 2016년 1월에 외국인 근로자 7명이 IS에 가담한 사실과 함께 테러단체와 관련된 51명을 추방했다고 국정원이 발표했다.
미국 뉴욕에서 9.11사태가 일어난 후 폐허가 된 무역센터 잿더미 위에서 죽은 아들을 추모하며 한 여인이 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그 팻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모든 무슬림은 테러리스트가 아니지만, 모든 테러리스트들은 무슬림이다”(All Muslims are not terrorist but all terrorist are Muslims). 사실 모든 무슬림이 테러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이슬람을 구분하면 70%는 일반적인 무슬림들이다. 이들은 이슬람 문화에서 자랐기에 무슬림이지, 실제로 기도를 하거나 적극적으로 이슬람 종교 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들 가운데는 무신론자 무슬림, 서구화된 무슬림, 이름뿐인 무슬림들도 있다. 15%가 종교적인 무슬림들이다. 이들은 철저하게 이슬람 종교를 따른다. 그렇다고 해서 이슬람 원리주의를 신봉하는 것은 아니다. 나머지 15%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이들을 옹호하는 과격한 무슬림들이다. 문제는 이 원리주의 무슬림 15%가 정권을 잡을 때, IS(이슬람국가) 혹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확산하는 운동으로 발전한다. 그렇다면 이슬람은 왜 테러를 하는가? 그 원인을 살펴보자.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하고 죽은 후에 그의 후계자들은 중동과 북부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를 정복해 나갔다. 그렇게 성장하던 이슬람은 19세기와 20세기 오스만 제국의 분열로 인하여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1차 세계대전 후에 오스만 제국의 술탄(Sultan)제도가 폐지되면서 이슬람의 칼리프(Khalif)국가는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칼리프는 이슬람의 창시자인 무함마드의 정치와 종교에 있어서 권한을 계승한 후계자를 말한다. 그 후 서구 제국주의에 눌려있던 이슬람의 부흥을 꿈꾸며 1928년에 이집트에서 이슬람 형제단이 창설되었고 글로벌 이슬람 운동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지하드를 통하여 전투실전 능력을 갖추었으며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반서구 패권주의를 위협하는 대항세력으로 성장해왔다. 이슬람 세계의 부흥을 추구하는 모든 세력들이 공통의 목표로 삼는 것은 결국 이슬람 칼리프 국가의 재건이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근대 이슬람원리주의 운동의 중심인 이슬람 형제단에서 이슬람 급진 사상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리시킨 사람은 사이드 쿠툽(Sayyid Qutb, 906-1966)이다. 기독교가 믿음을 강조하는 것에 비하여 이슬람은 행동, 즉 알라(Alla)의 뜻을 따르고자 행동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 면에서 이슬람은 율법을 따르는 유대교에 더 가깝다. 꾸란은 무슬림들에게 행동하고, 싸우고(jihad), 자신의 신앙을 실천하고, 이슬람 종교를 수호하고 전 세계를 이슬람화 하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슬람의 급진적 성향은 자기중심적인 서구에 대한 적대감, 서구제도의 구조적 모순에 힘입어 20세기 후반에 일어난 새로운 기류이며, 서구의 식민 지배와 근대화가 야기한 빈곤층이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세대를 뛰어 넘는 이슬람 원리주의의 공통점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이름과 목표, 양상은 다양하다. 그러나 동일하게 원초적 이슬람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알라의 통치만이 완전하므로 민주적 결정도 제동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지하드를 이슬람 세계의 평화를 위한 이슬람 세계의 혁명으로 규정한다. 사이드 쿠툽은 “이슬람의 교리에 근간을 둔 질서를 성취하려면 지하드가 불가피하므로 폭력을 배제한 평화란 존재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는 현재 이슬람 원리주의가 벌이고 있는 이념의 전쟁에 모티브가 되었다. 사이드 쿠툽에 따르면 이슬람 원리주의와 이슬람의 차이는 없고 오로지 하나의 이슬람만 있을 뿐이다. 이에 동감하는 사람은 진정한 ‘신자’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무슬림도 예외 없이 이슬람의 원수가 될 것이다.

4-1. 이슬람과 지하드
아랍어-영어 사전에 따르면 ‘지하드’는 ‘자아드(jaahad, 스스로 노력하다, 애쓰다)’라는 동사의 동명사(masdar)이고, 그 뜻은 ‘애씀, 노력, 또는 불만, 불찬성 및 비난의 대상에 대하여 투쟁하는 데 자신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이슬람 연감에는 지하드를 “싸우다”로 정의한다. 이것은 전쟁 뿐 아니라 개인 또는 공동체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다른 형태의 전투를 포함하는 꾸란의 개념으로서, 무슬림들의 안전을 추구하고 이슬람의 가르침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확대됐다.
이슬람에서 지하드는 단 두 가지 상황에서만 허용된다고 한다. 첫째는 방어할 때다. 지하드는 공격적인 전쟁이 아니라 방어적인 전쟁이다. 무슬림들은 공격을 받았을 때, 또는 그들의 자유, 평화, 정의를 훼손당했을 때 싸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역사를 연구해 보면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슬림은 수많은 침략 전쟁에 참여했고, 그 결과 영토와 부를 얻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이다. 롤란드 아모어(Roland Armour)에 의하면, 7세기 이슬람의 팽창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한’ 지하드의 한 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이 이슬람의 직접적인 법의 통치를 벗어나 있다는 사실이 잘못되었다는, 무슬림들의 논리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지하드는 무슬림들이 샤리아 아래에서 유토피아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세계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 일어나는 테러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일으킨 지하드다.

4-2 이슬람의 구원관
이슬람에 있어서 알라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 이유는 이슬람이 행위종교이기 때문이다. 꾸란에 의하면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 4가지가 있다.첫째, 숙명론에 근거한 ‘알라의 일방적인 선택’이다. 인간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알라가 알아서 선택하는 것이다. 이를 숙명론이라고 한다. 숙명론에 의하면 인간은 살아 있는 한 구원의 여부를 알 수 없고, 마지막 심판의 날에 알 수 있는 것이다. “일러 가로되 알라께서 명령한 것 외에 우리에게 아무것도 있을 수 없나니 그분은 우리의 보호자이사 믿는 사람들이 의지하는 분이시라”(꾸란 9:51)
둘째, 선행을 많이 하는 것이 천국에 가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무슬림들은 착하게 살려고 애를 쓴다. 그 이유는 착한 일을 많이 할 때 천국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무슬림들은 “착한 일을 기록하는 천사와 악한 일을 기록하는 천사가 항상 있기에 모든 행동을 기록해, 마지막 심판 날에 착한 일과 악한 일을 저울에 달아 그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고 있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은 천국 가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 때 그의 선행이 많았던 자들은 번성할 것이며 그의 저울이 가벼운 자들은 그들의 영혼을 잃고 지옥에서 영생하며”(꾸란 23:102-103)
셋째,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가능성에 관해서는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지난 9월 이슬람의 성지순례 기간 중에 메카에서 크레인이 무너져서 100명 이상이 죽고, 1000여 명이 압사한 일이 있었다. 그때에 러시아 이슬람 자치공화국의 정부 수장인 람잔 카디로프가 방송에서 “사우디아리비아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사고는 알라의 선물”이라고 말하였다. 그 이유는 “성지순례를 떠나는 무슬림들은 바로 그곳에서 죽고 싶어하기 때문에, (성지순례 도중 압사당한 것은) 알라의 선물이며 우리는 그들을 부러워한다”고 하였다. 그 이유가 꾸란에 있다. “그곳에는 예증으로서 아브라함의 발자국이 있나니 그곳에 들어간 자는 누구든 안전할 것이며”(꾸란 3:97) 따라서 이슬람에서는 성지순례 중에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넷째, 알라와 이슬람을 위한 전쟁, 즉 지하드에 참전했다가 ‘순교’할 경우다. 꾸란의 많은 구절이 이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로 하여금 알라의 길에서 성전케 하여 내세를 위하여 현세의 생명을 바치도록 하라. 알라의 길에서 성전하는 자가 살해를 당하건 승리를 거두건 알라는 그에게 크나큰 보상을 주리라”(꾸란 4:74), “알라의 길에서 순교한 자가 죽었다고 생각지 말라 그들은 알라의 양식을 먹으며 알라의 곁에 살아 있노라”(꾸란 3:169) 이처럼 이슬람의 알라는 알라와 이슬람을 위하여 싸우는 이들에게는 커다란 보상을 준다. 이러한 내용의 꾸란구절을 칼의 구절(Verse of Sword)라고 하는데 꾸란에 칼의 구절의 109구절이나 된다.

4-3. 순교를 통하여 받는 보상들
꾸란에 따르면 순교하는 것은 알라에게 가장 큰 영광이 된다. 순교를 뜻하는 헬라어가 마르투리온(marturion)인데, 그 어원은 ‘증인’이라는 뜻의 ‘마르투스’(martus)다. 이슬람에서도 증인에 해당되는 단어가 샤히드(shahid)이며, 순교(martyrdom)란 말도 무슬림의 믿음의 고백(shahada, 샤하다)에서 나왔다. 그 고백은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선지자이다”라는 것이다. 무슬림들이 지하드를 할 때에 그 주된 동기는 “지하드에서 죽은 사람, 즉 샤히드라 불리는 사람은 곧바로 천국으로 간다”고 믿기 때문이다.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Hadith)에 의하면 알라를 위하여 지하드를 하다가 순교한 사람은 6가지 상을 받는다. 첫째, 순교자는 피를 흘리자마자 죄 사함을 받고, 둘째, 지옥의 징계를 면제받고 천국에 거하게 되며, 셋째, 더 큰 테러에서 보호를 받으며, 넷째, 세상과 그에 속한 모든 것을 합한 것보다 더 좋은 홍옥(Ruby) 왕관을 머리에 쓰게 될 것이며, 다섯째, 72명의 처녀들과 결혼하게 될 것이며, 여섯째, 친척들 70명의 중보자 자격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꾸란에 묘사된 천국은 어떤 모습일까? 술과 젖과 꿀이 흐르는 정원(꾸란 47:15 상반절)에서 섬세한 비단옷을 입고(꾸란 44:53), 금으로 장식된 침대에 기대어(꾸란 55:54), 마음껏 과일을 먹으며, 소년들이 따라 주는 술을 마시고(꾸란 56:17-18), 취하지 않는다(꾸란 37:47). 알라가 천국에 오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해 놓은, 같은 나이의 새로운 배우자들과 어울린다(꾸란 56:35-37).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 배우자에 대하여 꾸란은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뉴욕 9.11테러에 참여하여 비행기를 납치하고 자폭한 대원 가운데 이집트인 아타(Atta)의 유품인 약 5페이지의 메모에는, 어떻게 비행기를 납치하고 자폭할 것인지를 요약해 놓은 상부의 지시와 자신의 기도문이 적혀 있었다. “절대 두려워하지 마라. 침착해라. 침착해라. 누구나 다 죽는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를 곧장 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다… 알라는 위대하시도다. 알라여! 나의 죽음을 통하여 당신의 영광이 이 땅에 편만케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이 행위를 통하여 나를 영접하여 주시옵소서.”
그는 이슬람 전사로서 테러를 하면서 성스러운 전쟁에 참여한 자신을 알라가 받아 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이슬람이 성장할수록 테러의 위험은 높아만 간다. 현재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 원리주의 운동은 긍극적으로는 이슬람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며, 개인적으로는 이슬람의 구원과 관계가 있다.

4-4 이슬람의 타끼야 교리
 타끼야 또는 타키야(아랍어: تقیة taqiyyah, 단어 그대로의 의미 "현명함, 두려움")[1][2]는 이슬람교에서 박해의 상황에 처했을 때 종교적 믿음과 관행을 경계의 목적으로써 숨기는 것을 뜻한다. 이 개념에 대한 다른 용어는 키트만 (단어 그대로 의미. "감추고, 숨기는 행위")이며, 침묵과 태만에 의한 가장이라는 조금 더 구체적 의미을 지녔다.
이 관례는 박해나 강제 개종의 위협에 놓인 자신들의 종교를 숨기는 것을 신자들에게 허용한 시아파에서 강조된다. 그렇지만 특정 상황에 놓인 순니파에서도 허용된다.
따키야는 무함마드의 지지자들 중 일부에 의해서 협박을 받는 상황인 초기에 행해졌다. 이후 학대받았던 소수 종파였던 경험 때문에 시아파들에게 특히 중요하게 되었다.  시아파 교리에 의하면, 따키야는 목숨이나 재산을 잃을 어쩔수 없는 위험에 처하고 따키야를 행함으로써 종교에 대한 위험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을 경우에 허용된다. 따키야는 특히 열두 이맘파에서는 무슬림들끼리의 조화와 시아파 성직자들끼리의 우애를 유지하기 위해 정치적으로도 합법적이다.
컬럼비아 대학교의 사회학자 야르덴 마리우마 (Yarden Mariuma)는 "따키야는 샤리아 율법에서 무슬림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허용하는 시기를 설명하는 이슬람교의 율법 용어이다. 이슬람 종파, 신학자, 나라, 정치체제간에 의미가 크게 달라지는 이 개념은, 그럼에도 최근 반이슬람 논객들에게 핵심적인 용어 중 하나로 사용된다.”라고 썼다.  이슬람교 신학자들은 타끼야가 핍박속에서만 허용된다고 말하며, 그 용어의 과도한 사용을 “북미내 우익들의 이슬람포비아 주제” 또는 “무슬림들에게 맞선 따키야의 훼손”이라고 여기지만, 언론인 레이먼드 이브라힘은 이슬람교 신학자들이 “따키야에 대한 따키야”를 한다고 비난한다.[

4-4-1. 이슬람의 위장 홍보 전략
이슬람에 대한 왜곡과 거짓 홍보는 이슬람의 타끼야 교리에 근거하고 있다. 꾸란 2:225은,
너회의 맹세속에 비의도적 인 것에 대해서는 책망 하시지 아니하시나 너의 심중에 있는 의도 적 맹세는 책망하시니라 하나님은관용과 은혜로우심으로 충만하심 이라(꾸란 2:225)
http://www.tanjaoui.ma/quran/mobile/translate.php?sora=2&l=12
 비의도적인 것에 대해서는 책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이 이슬람화를 위한 거짓말을 정당화시켜 주고 있다. 어떻게 비의도적으로 맹세를 할 수 있겠는가? 맹세라는 것은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신뢰를 하지 않을 때, 자기 보다 더 높은 권위를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하는 행위이다. 영어 번역본은 ‘진심으로 하지 않은 맹세는 알라께서 용서하신다’라고 하는데, 진심인지 아닌지는 본인만이 아는 것이다. 따라서 이슬람의 타끼야 교리에 의하면, 무슬림들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이것은 진심이 아니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고함을 질러가면서 알라의 이름으로 거짓말을 맹세한다고 해도 알라는 용서한다는 것이다.
이런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세계 이슬람화를 위하여 미화된 거짓 자료들을 계속 만들어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이슬람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모든 위장이 정당화되고, 이슬람화를 위한 모든 거짓이 정당화되는 것이다. 꾸란을 번역할 때나, 매스컴이나 방송에서도 이슬람을 혐오스럽게 보일 것 같은 것은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교리적으로 거짓말을 허용하는 종교가 어디 있는가? 무함마드의 언행록이라는 부카리 하디스에는, 전쟁 상황에서 승리를 위해 적을 속이는 것, 다투고 있는 두 그룹을 화해시키기 위한 거짓말,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내를 속일 필요가 있을 때는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4-4-2. 이슬람 용어의 거짓 홍보
먼저 이슬람이란 말에 대해서 그 의미를 거짓 홍보하고 있다. 이슬람의 어원은 ‘살리마’로 ‘자신을 완전히 바치다’, ‘항복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대상은 알라다. 그래서 아랍어 사전에는 알라가 무함마드에게 내려준 종교라고 하며, 꾸란 어휘 사전에는 알라와 그가 준 율법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한국이슬람교중앙회 홈페이지에는,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입니다”, “Islam is the religion of peace and mercy.” “The true message of god” 라고 되어 있으며, “이슬람이란 단어는 하나님께 복종함으로써 자신의 평화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과의 평화를 이루는 것을 뜻한다” 고 설명하고 있다. 이슬람에는 ‘평화’라는 의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평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기독교인들을 현혹하고 이슬람 신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거짓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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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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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홍, 이재록, 신천지, 이슬람
  • 2020-07-02
  • 정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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